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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간부사원 워크숍 추천도서

워크숍에 참석하는 간부사원들에게 아래와 같이 양서 10권을  추천합니다.
서문을 읽어 보신후 한권씩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간부사원 워크숍 추천도서

1. 소서

중국 전략서의 최고봉이자, 천고의 지혜를 담은 금단의 열매! [소서]는 치국 사상, 민간의 지혜, 천하를 얻고 다스리는 법이 망라되고 역사적 경험이 총결된 책이다. 다른 말로 [영경(鈴經)] 또는 [옥령경(玉鈴經)]이라고도 불리며 격언 형식의 어록체로 되어 있다. 간략한 글귀 속에 매우 함축적인 의미를 담은 [소서]는 오늘날을 사는 현대인이 지혜의 경전으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저 : 황석공 편저 : 文而遠 감수 : 신연우 출판사 : 동아일보사 발행 : 2015년 05월 22일

장구한 역사의 물길을 내며 은밀히 전해 내려온

찬란한 지혜의 집약체

비밀리에 전해진 천고의 지혜

수많은 고전 중 '모략 제1서'로 당당히 손꼽히는 [소서]는 사람을 다스리고 성공을 거두는 방법과 가르침에 대해 다룬 책으로서,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세상만물의 본질을 치밀하게 고찰하고 있다. [사기(史記)] [유후세가(留留侯世家)] 편의 기록에 따르면, 진시황 암살에 실패한 장량(張良)이 사방을 떠돌아다닐 때 이교(?橋)에서 어떤 노인으로부터 '비법서' 한 권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로 이 책이 [소서]이다. 장량에게 [소서]를 전해준 노인은 진나라 말기의 은사(隱士)이자 병법가인 황석공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5백여 년이 지나 동진(東晉)의 난세에 어떤 도굴꾼이 장량의 무덤을 도굴해 이 책을 얻었는데, 책의 겉장에는 다음과 같이 신비한 경계의 말이 적혀 있었다.

"신성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하지 말라.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늘의 재앙을 받을 것이다.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이를 전하지 않는 사람 또한 하늘의 형벌을 받을 것이다."  황석공은 장량을 얻어 그 책을 전할 수 있었지만 장량은 전할 사람이 없어서 그 책을 무덤에 묻었고, 이후 도굴꾼의 손에 의해 [소서]라는 책이 마침내 세상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소서]는 어떤 책인가

[소서]는 총 1,336자이며 총 여섯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인 원시(原始)는 본문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으로 도, 덕, 인, 의, 예의 개념을 소개하면서 책 전체의 좌표를 그려준다. 두 번째 장인 정도(正道)에서는 사람의 바른 도리는 무엇이며 바른 도가 멀리 갈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천하를 얻고 통치하기 위해서는 덕과 재를 겸비한 인재를 등용해야 함을 설파하면서 준(俊), 호(豪), 걸(傑)이라는 세 유형의 인재에 대해서 소개한다. 세 번째 장인 구인지지(求人之志)에서는 욕심을 줄이고 행동을 삼가 사람의 뜻을 구하는 처세술과 입신양명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네 번째 장인 본덕종도(本德宗道)에서는 도와 덕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큰 명제 아래 자신의 의지를 견고히 하고 마음을 다해 실천으로 옮기는 방법 열다섯 가지를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으로 구분해 보여준다. 다섯 번째 장인 준의(遵義)에서는 의를 따르는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여섯 번째 장인 안례(安禮)에서는 절도를 지키는 실천 방법을 만물의 이치와 사회 현상의 내재 관계를 통해 보여준다. 한마디로 [소서]는 치국 사상, 민간의 지혜, 천하를 얻고 다스리는 법이 망라되고 역사적 경험이 총결된 책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찬란한 지혜의 집약체

[소서]는 [영경(鈴經)] 또는 [옥령경(玉鈴經)]이라고도 불리며 격언 형식의 어록체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소서]는 도가(道家)뿐만 아니라 유가(儒家), 법가(法家), 병가(兵家)의 사상을 집대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황석공으로부터 책을 얻은 장량은 한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의 장자방(張子房)이 되어 천하를 통일하는 패업을 이룰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그저 이 책의 내용 가운데 한두 가지를 쓸 수 있었던 데 불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넉넉히 진나라와 항우를 망하게 하고 패공 유방을 황제로 만들었으니, 이 책을 온전히 깨우칠 수 있다면 그 쓰임이 얼마나 깊고 넓을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책 제목의 '소(素)'는 '본디' '바탕' '희다' 등의 뜻을 가진 글자이다. 이를 토대로 '소서'라는 이름과 책의 의미를 해석하자면 흰색처럼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사람의 바탕, 즉 근본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간략한 글귀 속에 매우 함축적인 의미를 담은 [소서]는 오늘날을 사는 현대인이 지혜의 경전으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처세의 격언과 세상사에 대한 심원한 진리는 물론이고, 사람을 쓰는 원칙,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할 때 개인의 수양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 사회를 안정시키고 다스리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 이것이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소서]를 인재 경영서이자 자기계발서로 읽어도 무방한 근거이며, 또한 이 책이 장구한 시간을 거쳐 전해 내려오며 역사성을 담보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2. 지낭

군자의 지혜에도 모자란 점이 있고 소인의 지혜에도 뛰어난 점은 있다 인문플러스 동양고전100선 시리즈. ‘지혜의 주머니’를 뜻하는 [지낭(智囊)]은 고대 중국인의 생활 속 지혜를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담은 기서(奇書)이다. 증국번, 쑨원, 장제스, 마오쩌둥 등 중국 정치 지도자들이 즐겨 읽은 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순에서 명대에 이르는 지혜로운 이야기를 하나로 모았으며, 명말의 저명한 문장가 풍몽룡이 완성했다. 이번에 동아일보사에서 출간하는 [지낭: 삶의 지혜란 무엇인가]는 1천2백여 편의 원작 중 150여 편의 에피소드를 엄선해 번역했으며, 원견과 선견지명, 경제, 합리적 사고, 처세, 재판, 역발상 및 역이용, 전략과 전술, 속임수 등 아홉 가지 주제로 분류해 현대적 해제를 덧붙였다. 펼쳐보기저 : 풍몽룡 역 : 문이원 감수 : 정재서 출판사 : 동아일보사 발행 : 2015년 09월 18일 고전이 지닌 초월성과 실용서의 효용성을 겸비한 저작

[지낭]은 명대 통속문학의 대가이자 이름난 문장가인 풍몽룡(馮夢龍, 1574~1646)이 중국의 요순(堯舜)시대부터 명(明)나라에 이르기까지 고금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수집해 테마별로 분류해 엮은 문언소설집이다. 그러나 지혜를 현명하게 운용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까닭에 일종의 실용서로 읽히기도 한다. 중국 근대혁명의 아버지인 쑨원(孫文),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마오쩌둥(毛澤東)도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하니 그 실제적 가치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낭]은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용적인 가치가 특히 두드러지는 저작이다. 지혜가 아무리 많고 뛰어나도 운용의 묘가 없다면 그 자체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간본(重刊本) 서문에서 풍몽룡은 악비(岳飛) 장군의 말을 인용해 "운용의 절묘함은 마음에 달려 있다(運用之妙, 在乎一心)"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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