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창립25주년 대표이사 기념사

동아프린테크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 회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사원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4반세기 동

안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새로운 25년, 아니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가길 기원하

며 다짐하고자 합니다. 쉬운 길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다짐과 각오, 지

혜가 뒷받침 되어야 초석이 놓이는 길이며, 세대를 이어야 가능한 여정

입입니다.

지난 25년을 간락하게 반추해봅시다. 1993년 3월 동아프린테크의 전신

인 동아종합인쇄가 설립되고 그해 9월 오금동공장이 준공돼 동아일보

발행부수는 200만부를 넘어섰습니다. 다음해 대구공장이 준공되고 97

년에는 안산공장이 세워졌습니다. 한국 신문시장은 외환위기를 맞아 비

틀거리다 2000년대 초 반짝 활황을 거쳐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

다. 아쉽게도 일부 공장은 가동을 멈췄으며, 자체 인쇄를 포기하는 언론

사도 늘어났습니다. 2010년대 중반 동아일보 발행부수는 안정세를 유지

하고 있으며, 외주 인쇄량은 늘었습니다. 신문시장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

운데 이뤄낸 성과이자, 일자리 안정에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회사가 존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역점을 두어야겠습니

다. 동아프린테크가 축소되는 신문시장에서도 활력을 잃지 않도록 마음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고품격 정시인쇄를 통해 선명한 신문을 만듭

시다. 우리의 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열정을 발휘합시다. 오늘의 불편함

보다는 내일을 위한 합리성을 추구합시다. 
 
동아프린테크 가족 여러분

 
지난 25년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즐거움도 있었지만 어려움도 있었습

니다. 우리의 능동적인 대처와 굳은 의지가 우리의 앞날을 밝힐 것입니

다. 우리 모두 미래를 꾸미는 일에 앞장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18.3.13

                                      ㈜동아프린테크

                                       대표이사 하준우

 


[목록보기]